펄어비스 '붉은사막', 게임스컴 어워드 2개부문 후보작 선정

최연두 2024. 8. 2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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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263750)는 신작 '붉은사막'이 오는 21~25일(현지시간) 독일에서 개최하는 게임 행사인 게임스컴 2024에서 '게임스컴 어워드' 2개 부문의 후보작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게임스컴 어워드는 코로나 사태 이후 본격적인 행사인 만큼 많은 대작들이 참여하면서 경쟁이 치열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붉은사막은 비주얼(Best Visuals)과 에픽(Most Epic) 부문에서 최고의 게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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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비주얼·모스트에픽 등 2개 부문

[이데일리 최연두 기자] 펄어비스(263750)는 신작 ‘붉은사막’이 오는 21~25일(현지시간) 독일에서 개최하는 게임 행사인 게임스컴 2024에서 ‘게임스컴 어워드’ 2개 부문의 후보작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펄어비스의 붉은사막 게임 홍보 이미지(사진=펄어비스)
올해 게임스컴 어워드는 코로나 사태 이후 본격적인 행사인 만큼 많은 대작들이 참여하면서 경쟁이 치열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듄, 스타워즈, 몬스터헌터 등 인기 지식재산(IP)의 게임을 비롯해 캠콤, 반다이남코 등의 글로벌 게임사들과 겨룬다.

붉은사막은 비주얼(Best Visuals)과 에픽(Most Epic) 부문에서 최고의 게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비주얼 부문은 뛰어난 그래픽, 심미적 디자인과 인상적인 시각 효과 등 평가가 중점 이뤄진다. 에픽 부문은 이용자가 게임 시 웅장함, 경외감을 주는 경험 등을 심사한다.

어워드 수상작은 오는 23일 오후 3시(현지시간) 발표된다. 한국 시간으로 23일 오후 10시다,

최연두 (yondu@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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