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100타점 달성 초읽기…김택연, 고졸 신인 최다세이브 기록 경신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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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프로야구 시즌이 종반으로 접어들면서 기록의 향방이 주목받고 있다.
19일 현재, 김도영은 타율 0.341, 홈런 31개, 득점 111개, 타점 89개를 기록하며 남은 28경기에서 11타점을 추가하면 타율 3할-30홈런-100타점-100득점이라는 또 다른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김도영은 이미 도루 34개를 기록한 상태로, 시즌 막판까지 현재 타율을 유지할 경우 역대 7번째로 타율 3할-30홈런-30도루를 달성하는 선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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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은 역대 9번째로 30홈런-30도루를 달성한 뒤, 100타점에 11개가 남았다. 19일 현재, 김도영은 타율 0.341, 홈런 31개, 득점 111개, 타점 89개를 기록하며 남은 28경기에서 11타점을 추가하면 타율 3할-30홈런-100타점-100득점이라는 또 다른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김도영은 이미 도루 34개를 기록한 상태로, 시즌 막판까지 현재 타율을 유지할 경우 역대 7번째로 타율 3할-30홈런-30도루를 달성하는 선수가 될 전망이다.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은 홈런 1위를 질주하며, 4개를 추가하면 2020년 멜 로하스 주니어(kt wiz)가 기록한 47개 이래 4년 만에 KBO리그에서 홈런 40개를 기록하는 선수가 된다. 그러나 최근 부상으로 결장 중인 그는 치료 중이다.
또한, 최정(SSG 랜더스)은 홈런 2위로 데이비슨을 추격하며 KBO리그 최초의 500홈런에 11개 차로 다가섰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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