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 보건복지부 스마트 복지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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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업 솔트룩스는 보건복지부가 추진한 AI 활용 초기 상담 정보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의 사회복지 공무원이 전화로 하던 초기 상담을 AI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바꾼 것이 핵심이다.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는 "이번 AI 초기상담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통해 AI 기술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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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업 솔트룩스는 보건복지부가 추진한 AI 활용 초기 상담 정보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AI 기술을 복지전달체계에 접목하여 지자체 복지현장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업무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의 사회복지 공무원이 전화로 하던 초기 상담을 AI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바꾼 것이 핵심이다.
공무원들이 사회복지와 관련해 위기가구에 더 집중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2023년 7월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 5월 완료됐으며 지난 7월 22일부터 101개 지자체가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는 "이번 AI 초기상담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통해 AI 기술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진아기자 gnyu4@dt.co.kr솔트룩스, 보건복지부 스마트 복지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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