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 러시아 본토 공격 우크라 국경에 병력 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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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가 러시아 본토를 급습한 우크라이나 국경지대에 병력과 무기를 증강 배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안드레이 루키아노비치 벨라루스 공군 사령관은 현지 국영 방송과 인터뷰에서 항공기와 방공부대, 무기 등을 우크라 국경지대로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가까운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공격을 규탄하면서 국경지대에 군 병력 3분의 1을 배치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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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가 러시아 본토를 급습한 우크라이나 국경지대에 병력과 무기를 증강 배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안드레이 루키아노비치 벨라루스 공군 사령관은 현지 국영 방송과 인터뷰에서 항공기와 방공부대, 무기 등을 우크라 국경지대로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루키아노비치 사령관은 증강된 병력과 무기는 남부 국경에서 임무에 들어간다고 강조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가까운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공격을 규탄하면서 국경지대에 군 병력 3분의 1을 배치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정부는 국경지대에서 벨라루스군 전력 강화 움직임을 보지 못했다면서, 루카셴코 대통령의 말은 푸틴을 기쁘게 하기 위한 수사에 불과하다고 비난했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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