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재가 의료급여사업 추진 사례회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금산군은 재가의료급여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례회의를 통해 수립한 맞춤형 케어 서비스 제공계획을 바탕으로 협약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며 "재가의료급여 선정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재가의료급여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군청 주민복지지원과를 비롯해 금산시니어클럽, 금산군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충남개인택시 금산군지부, 금산주거복지센터 등 협약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기초 조사 및 금산보건소 초진을 통해 필요도 평가를 마친 대상자의 퇴원 후 서비스 제공 및 관리를 위한 맞춤형 케어 서비스 제공계획 수립에 관해 논의했다.
또 재가 의료급여 대상자의 지역사회 복귀 후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 연계 방안도 모색했다.
재가의료급여는 의료급여 수급자가 병원에서 퇴원 후 가정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으면서 건강하고 독립적이고 활력있는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올해 4월 6개 기관과 서비스 제공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례회의를 통해 수립한 맞춤형 케어 서비스 제공계획을 바탕으로 협약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며 “재가의료급여 선정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