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같은 생각도"…'남태현과 마약' 서민재, 투신 고백까지?

박정은 기자 2024. 8. 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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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 출연한 서민재가 마약 복용 후 투신 경험을 고백했다.

지난 19일 서민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나는 마약 사범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그날은 아마 인생에 있어서 가장 끔찍한 날 중 하나일 것이다. 마약을 사용한 지 일주일쯤 지난 날이었는데 흔히 부작용으로 말하는 불면증, 우울감, 공황장애가 극도로 왔고 감당할 자신이 없던 나는 어리석게도 수면제 등 정신과 약을 오남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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