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kg' 솔비, '난자냉동' 후유증 끝났다…훅 파인 수영복 입고 당당

김준석 2024. 8. 2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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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화가 솔비가 휴가중 과감한 수영복 자태를 선보였다.

20일 솔비는 "오랜만에 떠난 휴가. 바다를 보니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지난 몇 달간 바쁜 일상에서 쌓였던 스트레스가 모두 해소되는 기분이었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솔비는 해외로 보이는 곳에서 새하얀 수영복을 입고 휴가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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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겸 화가 솔비가 휴가중 과감한 수영복 자태를 선보였다.

20일 솔비는 "오랜만에 떠난 휴가. 바다를 보니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지난 몇 달간 바쁜 일상에서 쌓였던 스트레스가 모두 해소되는 기분이었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솔비는 "못 입었던 옷들도 입어보고, 좋은 사람들과 웃고 떠들며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어요. 이 순간을 한동안 잊지 못할 것 같아요. 휴가야, 여름아 가지 마"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솔비는 해외로 보이는 곳에서 새하얀 수영복을 입고 휴가를 즐기고 있다.

특히 감량 후 훅 파인 수영복도 완벽하게 소화해내 시선을 모았다.

난자 냉동 시술로 살이 쪘다는 솔비는 최근 3개월 만에 15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솔비는 지난 22일 디지털 싱글 '먼데이 디스코('(Monday Disco')'를 발표하며 2년 만에 가수로 컴백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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