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스기념병원, 내달 22일 '척추심포지엄'…5개 세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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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스기념병원이 9월22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제12회 척추 심포지엄'을 연다.
20일 윌스기념병원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내시경을 이용한 요추체간 유합술 ▲척추에서의 인공지능(AI) 내비게이션 적용 ▲골다공증이 있는 고령 환자에서 최소침습 척추수술의 고려 ▲내시경 기술의 기본부터 고급 개념까지 ▲내시경 기술에서 고려해야 할 안정성과 효율성 등 5개 세션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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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윌스기념병원이 9월22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제12회 척추 심포지엄'을 연다.
20일 윌스기념병원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내시경을 이용한 요추체간 유합술 ▲척추에서의 인공지능(AI) 내비게이션 적용 ▲골다공증이 있는 고령 환자에서 최소침습 척추수술의 고려 ▲내시경 기술의 기본부터 고급 개념까지 ▲내시경 기술에서 고려해야 할 안정성과 효율성 등 5개 세션으로 운영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신경외과학연구재단이 주관하고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와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가 후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면 사람은 심포지엄 홈페이지에서 9월8일까지 사전 등록하면 된다.
앞서 윌스기념병원은 2003년 제1회 국제척추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이를 비정기적으로 개최했다. 이후 2014년부터 매년 한 차례씩 열고 있다.
윌스기념병원 박춘근 이사장은 "시대의 변화에 맞춰 척추 수술도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만큼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많은 의료인들이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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