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롯데百, 지적장애인자립센터 '생필품' 전달 등

박수지 기자 2024. 8. 2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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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울산점 샤롯데봉사단은 20일 울주군 지적장애인자립센터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롯데백화점 울산점은 정기적으로 자립센터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고 있다.

울산시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0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쉼터' 2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 등록 후 기준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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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롯데백화점 울산점 샤롯데봉사단은 20일 울주군 지적장애인자립센터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울주군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울산점은 정기적으로 자립센터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고 있다.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경증치매환자 대상 ‘쉼터’ 2기 프로그램 운영

울산시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0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쉼터' 2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 중증화 예방과 사회적 접촉 증진을 위한 인지학습, 전래놀이, 치유원예, 독후활동, 미술활동, 글라스아트 공예, 실버 보드게임, 펩아트 종이공예 등으로 진행된다.

앞서 '쉼터' 1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산화인지재활프로그램, 실버체조, 악기연주, 아로마힐링, 공예, 독서활동 등을 통해 인지활동 증진에 도움을 줬다.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 등록 후 기준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52-241-8145)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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