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안세영, 이번 주 협회 진상 조사 제안 불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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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인 안세영 선수가 협회의 진상 조사 제안에 불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배드민턴협회 진상조사위원회는 이번 주 두 날짜 정도를 안세영 측에 전달하고 조사에 응할 것을 제안했지만 안세영 측이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세영 측은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진상 조사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협회 조사 자체가 의미가 없는 것으로 판단해 조사에 불응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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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인 안세영 선수가 협회의 진상 조사 제안에 불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배드민턴협회 진상조사위원회는 이번 주 두 날짜 정도를 안세영 측에 전달하고 조사에 응할 것을 제안했지만 안세영 측이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세영 측은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진상 조사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협회 조사 자체가 의미가 없는 것으로 판단해 조사에 불응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협회 진상조사위는 지난 16일 김학균 대표팀 감독과 이경원·성지현 코치를 상대로 대표팀 운영 시스템에 대해 조사를 벌였습니다.
협회 조사에 불응한 안세영은 어제(19일)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과 비공개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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