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양재웅 논란 여파 탓?.."'리뷰네컷' 하차, 스케줄 상 이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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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 멤버이자 배우 하니가 JTBC 신규 예능 '리뷰네컷'에서 하차했다.
20일 JTBC '리뷰네컷' 측은 스타뉴스에 "하니가 하차하는 게 맞다. 방송 일자가 변경돼 오는 9월 2일 새로운 MC진을 꾸려 첫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스타뉴스에 "하니가 하차한 게 맞다. 그러나 녹화 일정이 달라지면서 스케줄이 맞지 않아 하차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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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JTBC '리뷰네컷' 측은 스타뉴스에 "하니가 하차하는 게 맞다. 방송 일자가 변경돼 오는 9월 2일 새로운 MC진을 꾸려 첫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리뷰네컷'은 빠르게 유행이 변하는 시대에 '입소문템', '품절대란템', '가성비템' 등을 직접 체험한 솔직한 리뷰를 풀어내는 관찰형 예능 프로그램이다. 당초 지난 12일 첫방송 예정이었으나 방송 일정이 변경됐다.
이를 두고 하니가 예비 신랑 겸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이 운영 중인 병원에서 환자가 사망하면서 논란에 따른 여파로 하차를 결정한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하지만 하니 소속사 측은 스케줄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논란이 커지자 양재웅은 지난달 30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병원에서 입원 중에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본인과 전 의료진은 참담한 심정을 감출 수 없으며 고인과 가족을 잃고 슬픔에 빠져 있으실 유가족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라며 "병원장인 본인뿐 아니라 의료진이 향후 진행될 수사에 최대한 협조해 성실하게 임하고 의학적, 법적 판단에 따라 책임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의 사과에도 유가족은 '언론플레이'라며 분노했다. 심지어 병원 측이 사망한 환자에게 고용량 진정제를 오남용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을 더했다. 결국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나서면서 현장 조사를 받게 됐다.
해당 논란 여파 탓인지 하니 역시 SNS 등 활동을 멈춘 상태다. 하니는 최근 데뷔 12주년을 맞아 기념하는 멤버들과 달리 혼자 침묵하면서 말을 아꼈다. 또한 두 사람의 결혼 연기설까지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하니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한편 '리뷰네컷'은 오는 9월 2일 시청자와 만나게 된다. JTBC4 채널에서 첫 공개되며, JTBC2와 티빙 등에서 함께 공개된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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