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양재도서관서 24일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 강연

정준영 2024. 8. 20. 15: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양재도서관 양재홀에서 인기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를 초청해 'AI와 삶을 잇-다' 강연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세부 내용과 신청 방법은 서초구립 양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전성수 구청장은 "도서관에서 배우는 인문학을 통해 인생의 지혜를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재도서관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양재도서관 양재홀에서 인기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를 초청해 'AI와 삶을 잇-다' 강연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강연에서는 'AI시대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인공지능(AI)이 일상으로 스며드는 사회 속에서 인간이 가지는 가치가 무엇인지 전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양재도서관의 대표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2022년부터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 '문화공감 잇-다'의 하나다.

오는 11월 9일에는 박태웅 한빛미디어 의장과 함께 AI 시대에 나만의 단단한 기지를 구축할 수 있는 'AI 리터러시'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세부 내용과 신청 방법은 서초구립 양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2019년 '사람 중심 도서관'을 목표로 개관한 양재도서관은 독립된 공간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나만의 서재'를 비롯해 이용자 눈높이에 맞춘 공간 구성이 특징이다. 지난해 약 32만명이 이용했다.

전성수 구청장은 "도서관에서 배우는 인문학을 통해 인생의 지혜를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양재도서관,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 강연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