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의원, 집에서 숨진 채 발견
김규현 기자 2024. 8. 2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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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주학(71) 경북 영천시의원이 20일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북 영천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40분쯤 영천시 동부동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국회사무처 4급 보좌관, 경북경찰청 교통지도관 등을 지냈고, 지난 2022년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영천시의원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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