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철도 출입구에 침수 방지 1m 차수벽 설치

김선호 2024. 8. 2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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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는 도시철도 1∼4호선 지하 역사에 태풍이나 폭우 때 침수를 예방하는 차수시설을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산교통공사는 정비나 개선이 필요한 지하 역사 출입구 784곳과 환기구 549곳에 각각 1m 높이의 차수판이나 차수벽을 설치하거나 기존 시설을 보강했다.

부산교통공사 관계자는 "태풍, 풍수해에 대비해 차수시설을 정비했다"며 "침수 우려가 있는 시설물을 계속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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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철도 지하 역사 출입구에 설치한 차수벽 [부산교통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교통공사는 도시철도 1∼4호선 지하 역사에 태풍이나 폭우 때 침수를 예방하는 차수시설을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산교통공사는 정비나 개선이 필요한 지하 역사 출입구 784곳과 환기구 549곳에 각각 1m 높이의 차수판이나 차수벽을 설치하거나 기존 시설을 보강했다.

부산교통공사 관계자는 "태풍, 풍수해에 대비해 차수시설을 정비했다"며 "침수 우려가 있는 시설물을 계속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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