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나홀로 살던 기초생활 수급자 숨진 채 발견

정우용 기자 2024. 8. 20. 15: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시에서 나 홀로 살던 기초생활수급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시 13분쯤 "상모동 주택에서 악취가 난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이 주택 내부를 확인한 결과 50대 A 씨가 침대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다.

A 씨는 기초생활수급자로 해당 주택에서 홀로 살고 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