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여성새일센터, 13개 업체와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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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0일 여성회관 직업교육훈련실에서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김제시에 따르면 '2024 여성친화 일촌기업'은 총 36개 업체로 재협약 28개·신규협약 8개 기업이다.
서효연 여성새일센터장은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계기로 기업-여성새일센터 간 협력망이 긴밀하게 유지되길 바란다. 여성과 기업의 동반성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안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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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0일 여성회관 직업교육훈련실에서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김제시에 따르면 '2024 여성친화 일촌기업'은 총 36개 업체로 재협약 28개·신규협약 8개 기업이다. 협약기간은 3년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광스틸, 세광S&P, 지평선누룽지농업회사법인, 푸드웨어, 김제시가족센터, 가족사랑요양병원, 김제노인복지센터, 한가족노인복지센터, 국공립보듬아어린이집, 해피홈주간보호센터, 슈퍼, 건아, 지엔 등 13개 기업체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 골자는 여성친화기업은 여성인력의 적극적인 채용과 양성평등의 근무환경 조성, 여성새일센터는 기업에 필요한 전문여성인력 발굴과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이다.
서효연 여성새일센터장은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계기로 기업-여성새일센터 간 협력망이 긴밀하게 유지되길 바란다. 여성과 기업의 동반성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안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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