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악물고 액션 펼친 정해인 “가장 건강할 때 찍었던 작품 될 듯” (‘베테랑2’ 제작보고회) [SS쇼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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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이 액션 연기 준비 과정을 언급했다.
이어 액션 연기 준비 과정에 대해 "지금까지 했던 액션과는 강도와 밀도가 달랐다. 많은 연습이 필요했다. 연습이 받쳐주지 않으면 아쉽고 답답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기초 체력 준비도 많이 했다"며 "액션도 액션이지만 체력이 중요했다. 제가 가장 건강할 때 찍었던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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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박경호 기자] 배우 정해인이 액션 연기 준비 과정을 언급했다.
영화 ‘베테랑2’ 제작보고회가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류승완 감독, 배우 황정민, 정해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해인은 ‘베테랑2’ 캐스팅 상황을 떠올리며 “너무 떨렸다. 제안을 주셨을 때도 ‘베테랑2’라는 것을 몰랐다. 처음에는 ‘재밌는 작품을 함께하고 싶은데 만났으면 좋겠다’고 해서 떨리는 마음으로 감독님을 뵀던 기억이 있고, ‘베테랑2’라는 걸 알았을 때는 첫 번째 들었던 감정은 기쁨이었다. 설레고, 가슴 한 켠이 뜨거워지는 걸 느꼈다. 촬영 날짜가 다가오길 고대했던 기억이 난다”며 회상했다.
이어 액션 연기 준비 과정에 대해 “지금까지 했던 액션과는 강도와 밀도가 달랐다. 많은 연습이 필요했다. 연습이 받쳐주지 않으면 아쉽고 답답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기초 체력 준비도 많이 했다”며 “액션도 액션이지만 체력이 중요했다. 제가 가장 건강할 때 찍었던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9년 만에 후속편으로 돌아온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으로 오는 9월 13일 개봉한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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