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 특별출연 장영남이 열고 이성민이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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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영남과 이성민이 특별출연으로 '폭군'을 채웠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 측은 20일 특별출연 배우 장영남과 이성민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장영남은 '폭군'의 1부 오프닝 시퀀스에 깜짝 등장했다.
장영남이 맡은 관여사는 포목점 주인이자 실상은 '폭군 프로그램'의 설계자 최국장(김선호)에게 비밀리에 정보를 제공하는 소식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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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장영남과 이성민이 특별출연으로 '폭군'을 채웠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 측은 20일 특별출연 배우 장영남과 이성민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폭군'은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이 배달사고로 사라진 후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이 서로 쫓고 쫓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추격 액션 스릴러다.
장영남은 '폭군'의 1부 오프닝 시퀀스에 깜짝 등장했다. 장영남이 맡은 관여사는 포목점 주인이자 실상은 '폭군 프로그램'의 설계자 최국장(김선호)에게 비밀리에 정보를 제공하는 소식통이다. 다가오는 위협 속에서도 의연하게 최국장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인물로, 극의 시작부터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성민은 '폭군'의 에필로그에 등장한다. 자경(조윤수)의 양아버지이자 업계에서 이름난 기술자 채선생 역을 맡은 이성민은 거리를 헤매던 어린 자경과의 첫 만남 장면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폭군'은 지난 14일 디즈니+에서 공개됐으며, 총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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