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이관희 다음은 육준서? ‘솔로지옥4’ 출연설 “비주얼 많이 봐”

[뉴스엔 하지원 기자]

미술 작가 겸 배우 육준서가 '솔로지옥' 시즌4에 출연할까.

8월 20일 스타뉴스는 육준서가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4'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솔로지옥4' 출연진 라인업은 현재 비공개 상태다. 첫 녹화 때 출연자들을 공개하며 재미를 추구하고 있기 때문.

육준서가 '솔로지옥4'에 등판한다면 전 시즌 출연자 프리지아, 덱스, 이관희를 잇는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996년생인 육준서는 2021년 채널A '강철부대'에서 UDT 출신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 가능성도 보여줬다.

앞서 김재원 PD는 '솔로지옥4' 출연진 섭외 과정에 대해 "다른 연애프로보다 비주얼을 많이 본다. 인스타그램으로 봤던 얼굴과 실제 얼굴이 일치하는 분들을 섭외한다"며 "이제 온라인으로 섭외하기에도 힘들어서 길거리로 나왔다. 핫한 곳에 가서 작가님들이 직접 제안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솔로지옥'은 커플이 돼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 쇼다. 시즌4는 2025년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