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오는 26일부터 인천 '광역 I-패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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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서울로 오가는 광역버스를 30일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인 '인천 광역 I-패스'를 오는 2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역 I-패스는 전용카드에 8만원을 충전한 뒤 처음 승차한 날부터 30일간 횟수 제한 없이 광역버스를 탈 수 있는 제도로, 이용 가능한 버스는 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직행좌석·광역급행·BRT 등 26개 노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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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8만원에 광역버스 무제한 이용…인천 '광역 I-패스' 시행
광역 I-패스는 전용카드에 8만원을 충전한 뒤 처음 승차한 날부터 30일간 횟수 제한 없이 광역버스를 탈 수 있는 제도로, 이용 가능한 버스는 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직행좌석·광역급행·BRT 등 26개 노선입니다.
광역 I-패스 전용카드는 인천 지역 GS25 편의점이나 온라인 '캐시비샵'에서 3천원에 구매할 수 있고, 요금 충전은 전국 GS25 편의점이나 '인천 광역 I-패스' 앱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북성포구 무허가 횟집 보상 타협…친수공간 조성 시동
동구는 개인 사정으로 지연된 나머지 1곳과 조만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횟집들은 계약에 따라 다음 달 20일까지 철거하면 올해 말까지 공유수면 매립을 완료할 방침입니다.
앞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북성포구 준설토 투기장 전체 사업 구간 가운데 85%는 매립공사를 마쳤지만 횟집 보상 문제로 상부에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공사를 시작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인천 지방세 체납 안내문 '카카오 알림톡'으로 발송
이 서비스는 기존 종이 체납안내문을 대신해 납세자의 본인 명의 스마트폰으로 체납 내역과 금액 등을 카카오톡 메시지로 전송하는 것으로 납세자가 본인인증을 하면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천시는 기존 우편 발송 방식은 주소지 변경이나 수취인 부재로 인해 고지서 수령이 지연되거나 분실로 인한 개인정보 노출 우려가 있었지만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시행하면 송달 시간이 단축되고 개인정보 보호도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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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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