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조정석 ‘파일럿’ 흥행 질투 “나도 혼신 다했는데 얄미워” (컬투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혜리가 조정석을 향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현재 조정석은 영화 '파일럿'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혜리의 '빅토리'와 경쟁 중인 상황.
과거 MBC 드라마 '투깝스'로 조정석과 호흡을 맞췄던 혜리는 "영화가 너무 잘되고 있다. 정석 오빠가 혼신을 다했더라. 저도 혼신을 다했는데 정석 오빠가 약간 얄밉다"고 견제하면서도 "그래도 사랑한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다"고 친분을 과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혜리가 조정석을 향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8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빅토리'의 혜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혜리는 "광고에서 조정석 목소리만 나와도 예민하게 반응하더라"는 뮤지의 폭로에 "정석 오빠가…"라고 발끈했다. 현재 조정석은 영화 '파일럿'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혜리의 '빅토리'와 경쟁 중인 상황.
과거 MBC 드라마 '투깝스'로 조정석과 호흡을 맞췄던 혜리는 "영화가 너무 잘되고 있다. 정석 오빠가 혼신을 다했더라. 저도 혼신을 다했는데 정석 오빠가 약간 얄밉다"고 견제하면서도 "그래도 사랑한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다"고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김태균은 "다른 느낌이니까 정석이 영화 보고, 혜리 영화 보면 된다"고 혜리를 달래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7일 개봉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강남♥’ 이상화, 근육 쫙 빠진 애플힙+잘록 허리‥이젠 모델 같네
- 진화, 피로 얼룩진 얼굴 “함소원이 때렸어, 8년 지쳤다” 충격 폭로
- 고소영, ♥장동건 유전자 반반 물려받은 10살 딸 공개‥벌써 우월하네
- 송종국 딸 송지아, 국대까지 패스한 시합 자격 박탈…박연수 “내탓이지만 억울”[전문]
- 박수홍, 아빠 판박이 딸 최초 공개 “예쁜 ♥김다예 닮았으면” (슈돌)[결정적장면]
- ‘이선균 아들’ 이렇게 컸다고? ‘기생충’ 다송이 폭풍성장 근황
- 최준석 승무원 출신 아내 공개, 첫눈에 반한 미모 깜짝(한이결)[결정적장면]
- 신동엽 거침없는 폭로 괜찮을까 “♥선혜윤PD 결혼하자마자 본 모습이…” (짠한형)[어제TV]
- ★2세 안리원 재시 윤후 김민국 줄줄이 美명문대 진학 “가문의 영광 뿌듯”[스타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