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어떻게든 수비형 미드필더 영입한다'... 우가르테 영입에 진심→"이미 새로운 계획까지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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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현재 수비형 미드필더가 급하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20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파리 생제르맹의 마누엘 우가르테 영입을 위해 새로운 계획을 세웠다는 보도가 나왔다"라고 보도했다.
영국 매체 '가디언'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우가르테의 몸값이 너무 높다고 생각하며 마감일까지 기다렸다가 PSG가 요구 가격을 재고하도록 할 의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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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맨유는 현재 수비형 미드필더가 급하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20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파리 생제르맹의 마누엘 우가르테 영입을 위해 새로운 계획을 세웠다는 보도가 나왔다"라고 보도했다.
이네오스와 짐 랫클리프 경의 지휘 아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리빌딩은 전속력으로 계속되고 있다. 여름 이적 시장 종료까지 2주 남은 지금, 맨유는 레니 요로, 마테이스 더 리흐트, 조슈아 지르크지, 누사이르 마즈라위 영입을 완료했다.
맨유는 리그 1에서 두 번째 선수이자 이번 이적 시장의 다섯 번째 영입 예정 선수가 공개했다. 그 이름은 바로 우가르테다. 지난여름 스포르팅에서 PSG로 이적한 우가르테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비티냐, 파비안 루이스, 에메리 등을 선호하면서 이번 시즌 21경기에만 출전했다. 서브로 밀려버린 우가르테는 PSG를 떠나길 원하고 있으며, 맨유는 우가르테의 영입을 노리고 있었다.
이미 개인 합의는 완료한 상황이었다. 이제 산티 아우나 기자에 따르면 PSG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간의 합의가 임박했었다. 하지만 문제는 역시 이적료였다. 파리는 6000만 유로(약 900억 원)를 원하고 있다. 두 클럽은 우가르테에 대한 가치 평가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영국 매체 '가디언'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우가르테의 몸값이 너무 높다고 생각하며 마감일까지 기다렸다가 PSG가 요구 가격을 재고하도록 할 의향이 있다. 맨유는 우가르테가 더 이상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마감일이 가까워지면 PSG는 울며 겨자 먹기로 우가르테를 더 낮은 가격에 팔아야 할 수도 있다.
매체는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우가르테의 가격을 낮추기 위해 빅토르 린델로프, 카세미루, 안토니, 제이든 산초, 스콧 맥토미니 등을 거래에 포함할 의향이 있다. 산초와 맥토미니는 올여름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들로, 우가르테의 PSG 이적 여부와 관계없이 이들의 거취가 결정될 수 있다.
여름 이적 시장은 8월 31일 오전 8시(한국 시간)에 마감될 예정이지만, 맨유는 마감 시간 전에 계약을 체결하여 이적 시장 마감 1시간 전에 이적 협상이 결렬될 가능성을 피하고 싶을 수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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