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셰익스피어, 내달 12일까지 상상아트홀서 '아이러브유' 공연

김기태 기자 2024. 8. 2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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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중견예술인지원사업에 선정된 극단 셰익스피어가 9월 12일까지 상상아트홀에서 '아이러브유(꽃을 보듯 너를 보다)'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신지원 작가가 집필했고, 사람 사는 이야기 속에서 메시지 있는 작품을 발굴하는 극단 셰익스피어가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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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유’ 공연 포스터 /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 중견예술인지원사업에 선정된 극단 셰익스피어가 9월 12일까지 상상아트홀에서 '아이러브유(꽃을 보듯 너를 보다)'를 공연한다.

'아이러브유'는 치열하게 살아가는 두 솔로 남녀의 만남 이야기로 착용하기만 하면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마법의 렌즈 테스트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면서 지금까지 목표만을 위해 살아왔기에 보지 못했던 다른 것들을 볼 수 있게 된다는 내용이다.

이번 공연은 신지원 작가가 집필했고, 사람 사는 이야기 속에서 메시지 있는 작품을 발굴하는 극단 셰익스피어가 제작했다.

공연은 13세 이상 관람가능하며, 전좌석 3만5000원이다. 자세한 내용 ‘연극 아이러브유’로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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