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母, 10년 적금 깨 사위 이규혁 3000만원 시계 선물(아빠하고 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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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가 어머니를 향한 뭉클함을 드러냈다.
8월 20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사위 이규혁에게 10년 적금 깨서 3000만 원 시계 사준 손담비 엄마'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특히 손담비는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엄마가 제가 용돈 드린 것을 10년 모아서 3천만 원짜리 남편 시계를 사줬다"며 "어떤 엄마가 그렇게 하겠나. 저한테 하는 것보다 오빠한테 하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뭉클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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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손담비가 어머니를 향한 뭉클함을 드러냈다.
8월 20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사위 이규혁에게 10년 적금 깨서 3000만 원 시계 사준 손담비 엄마'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이규혁은 장모를 향한 감사함을 전하며 "장모님이 제 생일에 써준 편지를 보면 그 편지 안에도 온통 담비 걱정이다. 담비가 정말 사랑받는 딸인데, 얘가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손담비 어머니는 사위에게 손편지를 쓰는 이유에 대해 "우리 딸을 더 사랑해주고 아껴 주라는 마음에서 쓰는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손담비는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엄마가 제가 용돈 드린 것을 10년 모아서 3천만 원짜리 남편 시계를 사줬다"며 "어떤 엄마가 그렇게 하겠나. 저한테 하는 것보다 오빠한테 하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뭉클하다"고 털어놨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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