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코로나19 재확산 대응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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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환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전북 전주시가 총력 대에 나섰다.
이에 전주시보건소는 감염취약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표본감시를 통해 유행 상황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 씻기, 실내 환기, 마스크 착용 등 기본 예방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 총력 대응을 통해 시민 안전을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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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코로나19 환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전북 전주시가 총력 대에 나섰다.
20일 전주시보건소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지난 지난달 중순 226명에서 최근 1359명으로 급증하고 있다.
이에 전주시보건소는 감염취약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표본감시를 통해 유행 상황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치료제 긴급 배송 물량을 확보해 수급을 조정하고 있다.
여기에 주말 비상 근무조를 편성해 코로나19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감염 예방수칙 현수막 게시과 전주시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대시민 홍보에도 집중하고 있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 씻기, 실내 환기, 마스크 착용 등 기본 예방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 총력 대응을 통해 시민 안전을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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