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옥 음성군수 지역 현안사업 국가계획 반영 잰걸음

장인수 기자 2024. 8. 2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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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충북 음성군수가 지역 현안사업을 국가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잰걸음하고 있다.

조 군수는 20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음성군 사업의 반영을 건의했다.

지난 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국지도 49호선 음성~신니간 시설개량사업이 반영됐다.

조 군수는 또 국지도 49호선(음성 원남~소이) 시설 개량사업, 국도 21호선(금왕 삼봉~맹동 신돈) 6차로 확장 등에 지원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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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방문 국도 감곡~장호원 개설 등 건의
20일 조병옥 음성군수(오른쪽)가 국토부 관계자에게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음성군 제공) /뉴스1

(음성=뉴스1) 장인수 기자 =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가 지역 현안사업을 국가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잰걸음하고 있다.

조 군수는 20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음성군 사업의 반영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국도 3호선(성남~장호원) 등 관련 노선의 착공에 따라 경기권, 충청권 연결성 증대와 체계적인 도로망 형성을 강조하며, 협조를 요청했다.

지난 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국지도 49호선 음성~신니간 시설개량사업이 반영됐다. 하지만 국도 38호선(감곡~장호원) 개설사업은 반영되지 않았다.

조 군수는 또 국지도 49호선(음성 원남~소이) 시설 개량사업, 국도 21호선(금왕 삼봉~맹동 신돈) 6차로 확장 등에 지원을 건의했다.

조 군수는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도로망과 교통망의 확충이 필요하다"며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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