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화순에서 올림픽 복싱 메달 임애지 환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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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서 한국 최초로 여자 복싱 메달을 따낸 임애지 선수의 환영식인 고향인 화순군에서 열렸습니다.
화순에서 태어난 임 선수는 초등학교 시절 동네 체육관에서 취미로 복싱을 시작한 것을 계기로 화순중·전남기술과학고를 거쳐 한국체대를 졸업했고, 지난 파리 올림픽 여자 복싱 54㎏급에서 동메달을 따내면서 12년 만에 한국 복싱 올림픽 메달리스트이자 여자 복싱 최초 올림픽 메달 주인공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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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올림픽에서 한국 최초로 여자 복싱 메달을 따낸 임애지 선수의 환영식인 고향인 화순군에서 열렸습니다.
환영식에는 임 선수를 지도한 감독과 부모 그리고 화순군 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여했고, 임 선수의 메달 획득을 축하했습니다.
임 선수는 환영식을 통해 "다음 LA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을 걸고 싶다"면서 "고향에서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덕분에 큰 힘을 었었다"고 밝혔습니다.
화순에서 태어난 임 선수는 초등학교 시절 동네 체육관에서 취미로 복싱을 시작한 것을 계기로 화순중·전남기술과학고를 거쳐 한국체대를 졸업했고, 지난 파리 올림픽 여자 복싱 54㎏급에서 동메달을 따내면서 12년 만에 한국 복싱 올림픽 메달리스트이자 여자 복싱 최초 올림픽 메달 주인공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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