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감염취약시설 방역 활동

최형욱 기자 2024. 8. 2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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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는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에 따라 관내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 활동을 벌인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방역소독반 8명을 투입해 2인 1조씩 4개 팀을 편성, 21일까지 요양원 등 감염취약시설 21개소를 대상으로 방역 활동을 벌인다.

또한 시는 이달 말까지 요양시설 종사자와 방문자에게 마스크 착용을 강력히 권고하는 등 사전 방역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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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취약시설 방역 활동 모습. (공주시 제공) / 뉴스1

(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시는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에 따라 관내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 활동을 벌인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방역소독반 8명을 투입해 2인 1조씩 4개 팀을 편성, 21일까지 요양원 등 감염취약시설 21개소를 대상으로 방역 활동을 벌인다.

또한 시는 이달 말까지 요양시설 종사자와 방문자에게 마스크 착용을 강력히 권고하는 등 사전 방역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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