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2분 4초 만에 득점포! 15년 만에 만들어낸 가장 빠른 프랑스 리그1 개막골' 베스트 11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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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개막전 활약으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프랑스 매체 '르퀴프'는 20일 2024/25시즌 프랑스 리그1 개막전 활약을 바탕으로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축구 통계 사이트 '옵타'에 따르면 이강인의 이번 시즌 첫 골은 프랑스 리그1 개막전에서 두 번째로 빠른 득점에 해당한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이 이강인 영입을 위해 7,000만 유로(약 1,056억)의 제안을 건넸지만, PSG가 거절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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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반진혁 기자 = 이강인이 개막전 활약으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프랑스 매체 '르퀴프'는 20일 2024/25시즌 프랑스 리그1 개막전 활약을 바탕으로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이강인이 이름이 있었다. 메이슨 그린우드, 조너선 데이비드 등과 함께 베스트 11에 당당하게합류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지난 17일 프랑스 르아브르에 위치한 스타 드 오세안에서 치러진 르아브르 AC와의 2024/25시즌 프랑스 리그1 1라운드 경기에서 4-1 완승을 거뒀다.
PSG는 디펜딩 챔피언으로 이번 시즌도 우승을 향한 첫 발걸음을 가볍게 떼면서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강인은 선발 출격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의도에 따라 오른쪽 측면 공격수 포지션에 배치됐다.
이강인의 발끝은 전반 3분 만에 터졌다. 곤살루 하무스의 패스를 받은 후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왼발 감아차기를 시도했는데 그대로 득점으로 이어진 것이다.
이강인의 시즌 첫 골이었다. 특히, 이번 시즌 프랑스 리그1 1호골이 터지는 순간이기도 했다.
축구 통계 사이트 '옵타'에 따르면 이강인의 이번 시즌 첫 골은 프랑스 리그1 개막전에서 두 번째로 빠른 득점에 해당한다.
1위는 2009/10시즌 마마두 니앙으로 마르세유에서 활약하던 시절 개막전에서 1분 42초 만에 득점포를 터뜨렸다. 이강인은 1분 42초를 기록했다.
이강인은 축구 통계 사이트 '옵타',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각각 8.1, 7.6점의 평점을 받았다. 상위권 수준이었다.
이와 함께 1골, 키패스 1, 패스 성공률 95.8%의 기록을 남기는 등 이강인은 시즌 첫 경기부터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축구 매체 '90min'은 "이강인은 오른쪽 측면에서 매우 활동적이었다. 3분 만에 득점을 뽑아냈다. 여유 공간을 잘 침투했다. 자신감이 넘쳤고 크로스바를 강타하는 슈팅을 기록하기도 했다. 아치라프 하키미와의 연계는 많은 위협을 초래했다. 매우 고무적인 활약이었다"고 평가했다.
프랑스 매체 '퀘스트 프랑스'는 "PSG 선수들의 잘 조직된 플레이 이후 이강인의 왼발 슈팅은 반대편 네트에 꽂혔다"며 활약을 극찬했다.
프랑스 매체 '막시풋' 역시 "이강인은 프리시즌에서 보여줬던 좋은 모습을 재현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매우 눈에 띄는 드리블을 선보였고 하키미와의 연계 플레이도 좋았다"며 박수를 보냈다.
이강인이 개막전부터 활약상을 선보이면서 PSG에서 입지가 단단해질 것이라는 전망도 적지 않다.
이강인을 향한 관심은 적지 않았다. 눈에 띄는 활약으로 이적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가 이강인 영입을 위해 파리 생제르맹에 초대형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한 클럽은 이강인을 리그 내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로 만들길 원한다. PSG가 어떻게 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PSG 입장에서는 이강인을 향한 엄청난 제안일 수밖에 없다. 무려 3백 훌쩍 넘은 이적료를 챙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하지만, PSG는 단호했다. 당장 돈보다는 이강인을 지키기로 한 것이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이 이강인 영입을 위해 7,000만 유로(약 1,056억)의 제안을 건넸지만, PSG가 거절했다"고 전했다.
이어 "PSG는 이강인 이적을 거부했으며 선수 역시 현재 생활에 만족하는 중이다. 떠나길 원치 않는다. 그럴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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