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의 사생활’ 오윤아 “남성과 연애 리얼리티 부담…처음엔 신경 쓰여”

박소진 MK스포츠 기자(psj23@mkculture.c 2024. 8. 2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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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의 사생활' 오윤아가 연애 리얼리티에 대한 부담감을 고백했다.

20일 오후 TV CHOSUN 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이하 '여배우의 사생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 이승훈 CP, 김준 PD가 참석했다.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많은 이들의 워너비 라이프를 살고 있는 '20년 지기 찐친'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운명적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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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의 사생활’ 오윤아가 연애 리얼리티에 대한 부담감을 고백했다. 사진=TV조선

‘여배우의 사생활’ 오윤아가 연애 리얼리티에 대한 부담감을 고백했다.

20일 오후 TV CHOSUN 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이하 ‘여배우의 사생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 이승훈 CP, 김준 PD가 참석했다.

오윤아는 “리얼리티를 많이 해본 편인데, 연애 리얼리티에 남성 분이 오시니까 생각했던 것보다는 부담이 됐다. 조금 당황스러운 것도 있었다. 그래서 걱정이 되긴 하다. 나도 모르는 부분들이 나왔을까봐”라고 털어놨다.

이어 “남자를 만날 때 어떻게 하는지 이런 게 나올 것 같은데, 저도 놀랐다. 자연스러운 모습이 계속 나오니까 처음에는 신경이 좀 쓰였는데 나중에는 그것도 신경 쓰이지 않더라”라고 덧붙였다.

그는 “리얼한 모습들이 나중에는 나오다 보니까 잘 모르겠다. 누구나 다 그렇지 않나. 일상에 내가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하는지 관찰할 기회가 없으니 그것 때문에 걱정도 되고 설레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 생각이 든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많은 이들의 워너비 라이프를 살고 있는 ‘20년 지기 찐친’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운명적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오늘(20일) 첫 방송.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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