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해군, 동해항 인근 해상에서 조난 상황 가정한 항공구조 훈련 실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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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1함대 사령부는 어제(19일) 동해항 인근 해상에서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의 일환으로 해상 재난과 조난을 가정한 항공구조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위한 한미 연합 군사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은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 훈련으로 연습 기간 동안 육·해·공군은 다양한 실기동 훈련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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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1함대 사령부는 어제(19일) 동해항 인근 해상에서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의 일환으로 해상 재난과 조난을 가정한 항공구조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해상에서 재난·조난 사고 발생 시, 항공기를 이용해 신속하게 현장에 구조인력을 투입하고, 구조인력의 항공 인명구조 절차, 구조장비 사용법 숙달 및 항공기-심해잠수사 간 팀워크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위한 한미 연합 군사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은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 훈련으로 연습 기간 동안 육·해·공군은 다양한 실기동 훈련을 실시합니다.
19일부터 시작된 훈련은 오는 29일까지 열흘 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
현장 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 김채현 / 편집 : 이혜림 / 디자인 : 성재은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김채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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