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실까봐 걱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SNS로 활발히 소통 중인 배우 고현정(53)이 뜻밖의 걱정을 드러냈다.
고현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자주 올려서 지겨우실까 봐 걱정됩니다"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고현정이 최근 촬영한 화보 사진이 담겼다.
올해 3월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고현정은 꾸준히 근황이 담긴 사진과 글을 올리며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최근 SNS로 활발히 소통 중인 배우 고현정(53)이 뜻밖의 걱정을 드러냈다.
고현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자주 올려서 지겨우실까 봐 걱정됩니다"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고현정이 최근 촬영한 화보 사진이 담겼다.
올해 3월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고현정은 꾸준히 근황이 담긴 사진과 글을 올리며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에 고현정이 사뭇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고, 팬들은 "절대 안 질린다"며 지속해서 게시글을 올려달라고 답했다. 이에 고현정은 "뭉클뭉클"이라며 댓글을 달고, 팬들의 댓글에 "감사해요"라고 답하는 등 고마움을 전해 눈길을 끈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하반기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로 복귀한다. 또한 내년 방송될 새 드라마 '사마귀'에도 출연한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에 폭행 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