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실까봐 걱정"

고승아 기자 2024. 8. 2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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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NS로 활발히 소통 중인 배우 고현정(53)이 뜻밖의 걱정을 드러냈다.

고현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자주 올려서 지겨우실까 봐 걱정됩니다"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고현정이 최근 촬영한 화보 사진이 담겼다.

올해 3월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고현정은 꾸준히 근황이 담긴 사진과 글을 올리며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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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SNS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최근 SNS로 활발히 소통 중인 배우 고현정(53)이 뜻밖의 걱정을 드러냈다.

고현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자주 올려서 지겨우실까 봐 걱정됩니다"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고현정이 최근 촬영한 화보 사진이 담겼다.

올해 3월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고현정은 꾸준히 근황이 담긴 사진과 글을 올리며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에 고현정이 사뭇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고, 팬들은 "절대 안 질린다"며 지속해서 게시글을 올려달라고 답했다. 이에 고현정은 "뭉클뭉클"이라며 댓글을 달고, 팬들의 댓글에 "감사해요"라고 답하는 등 고마움을 전해 눈길을 끈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하반기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로 복귀한다. 또한 내년 방송될 새 드라마 '사마귀'에도 출연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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