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남 남해군수, 고수온 피해 우려 양식장 현장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남해군은 장충남 군수가 여름철 고수온·적조 피해 예방을 위해 가두리 양식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장충남 군수는 이날 미조면 소재 가두리 양식장을 찾아가 고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 장비 사용 및 어장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군 홈페이지에 고수온·적조 예찰 결과를 게시하고 현장대응반을 운영하는 등 고수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남해=이경구 기자] 경남 남해군은 장충남 군수가 여름철 고수온·적조 피해 예방을 위해 가두리 양식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장충남 군수는 이날 미조면 소재 가두리 양식장을 찾아가 고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 장비 사용 및 어장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또 고수온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어업인들을 격려했다.
남해군에서는 지난 8일 고수온 주의보 발령 이후 수온이 28℃ 이상 3일 동안 지속되면서 현재 강진·사천만을 제외한 관내 모든 수역에 고수온 경보가 발령됐다. 고수온 주의보는 28℃ 도달 예측 시, 경보는 28℃ 이상 3일 이상 지속 시 발령한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군 홈페이지에 고수온·적조 예찰 결과를 게시하고 현장대응반을 운영하는 등 고수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cmedia@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다시 만나는 韓-李, '채상병·금투세' 정책 신경전 불가피
- 서울 아파트 가격 더 오른다?…경매·청약시장도 과열 조짐
- 경찰직협 "순찰차 사망, CCTV 감시는 위법" 반발
- 지긋지긋한 악재…카카오그룹株 향배는?
- [인터뷰] 서영교의 '구하라법', 가족의 가치를 묻는다
- 이원석 검찰총장 "마약사범 치료·재활로 재범 줄여야"
- [트로트 한일 이색 협업①] 언어·장르 초월한 음악의 힘
- 채종협·김소현 '우연일까?', 갑작스럽게 등장해 쓸쓸하게 퇴장[TF초점]
- JO1, '2024 TMA' 인기상 확정…플레이브·임영웅 팬앤스타 부문 1위
- [박순혁의 '진실'] 지금은 '금투세' 강행보다 공부가 먼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