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6년만 ‘컬투쇼’ 출연 “‘빅토리’ 개봉 모르는 사람 多”

장예솔 2024. 8. 2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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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가 '빅토리' 홍보 요정으로 나섰다.

8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빅토리'의 혜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혜리는 '컬투쇼'에 6년 만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빅토리' 홍보 요정을 자처한 혜리는 "밖에서 관객들을 만날 일이 없었는데 길거리에 나가서 여쭤보니까 개봉을 했는지 정말 모르더라.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야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컬투쇼'에 나왔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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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혜리 뮤지 김태균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혜리가 '빅토리' 홍보 요정으로 나섰다.

8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빅토리'의 혜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혜리는 '컬투쇼'에 6년 만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혜리가 "왜 이렇게 안 불러주셨냐"고 서운해하자 김태균은 "저희가 설마 안 불렀겠냐"고 반박, 스페셜 DJ 뮤지 역시 "우리 제작진이 늘 불렀다고 한다. 스페셜 DJ 해달라고 100번을 연락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빅토리' 홍보 요정을 자처한 혜리는 "밖에서 관객들을 만날 일이 없었는데 길거리에 나가서 여쭤보니까 개봉을 했는지 정말 모르더라.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야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컬투쇼'에 나왔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7일 개봉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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