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서울 중랑구 공공급식센터와 '상생' 협약

조근영 2024. 8. 2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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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본부는 20일 서울 중랑구 공공급식센터와 전남 쌀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쌀을 비롯한 전남 농축산물의 소비촉진 및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업무 협조를 지속하고, 아침밥 먹기 운동도 함께 하기로 했다.

편지형 농협 전남지역본부 부본부장은 "서울시 구청 중 독립적인 공공급식센터로는 유일한 중랑구 공공급식센터에 전남 쌀을 공급하고 중랑구민과 함께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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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발전 협약 [전남농협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농협전남본부는 20일 서울 중랑구 공공급식센터와 전남 쌀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했다.

도농 상생을 통한 쌀 소비촉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쌀을 비롯한 전남 농축산물의 소비촉진 및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업무 협조를 지속하고, 아침밥 먹기 운동도 함께 하기로 했다.

중랑구 복지사업과 연계해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전남 쌀(풍광수토) 10kg 100포대도 전달했다.

편지형 농협 전남지역본부 부본부장은 "서울시 구청 중 독립적인 공공급식센터로는 유일한 중랑구 공공급식센터에 전남 쌀을 공급하고 중랑구민과 함께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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