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팩토리, 유성구청과 AI 챗봇 공급 계약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4. 8. 2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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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인공지능 플랫폼 기업 (주)인공지능팩토리(대표 김태영)가 R바우처 사업의 일환으로 유성구청에 '공공기관 맞춤형 AI 챗봇'을 제공을 위한 계약을 했다고 오늘 밝혔다.

인공지능팩토리 김태영 대표는 "기업 대상으로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생성형 AI 기반 챗봇 및 RPA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성구청에도 업무 혁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유성구청뿐만 아니라 다른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도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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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제공 : 인공지능팩토리 >
토탈 인공지능 플랫폼 기업 (주)인공지능팩토리(대표 김태영)가 R바우처 사업의 일환으로 유성구청에 ‘공공기관 맞춤형 AI 챗봇’을 제공을 위한 계약을 했다고 오늘 밝혔다.

현재 유성구청과 그 외 공공기관에서 기존 산재하여 있는 방대한 양의 자료와 텍스트, 문서를 검색하고 확인하는데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고 있어, 공공기관 맞춤형 AI 도입을 통해 자동화와 효율화를 달성할 예정이다.

인공지능팩토리의 ‘공공기관 맞춤형 AI’는 자동화된 업무 처리와 질의응답 서비스 도입으로 인력 관련 비용 절감, 단순·반복적인 업무를 해소하여 업무 능률 향상, 대응 업무의 피로도 감소를 통한 조직 내 구성원의 직무 만족도 향상, 최신 기술 도입으로 기관의 혁신 및 현대화를 추진함으로 스마트 행정 시스템의 구현을 기대하고 있다.

인공지능 챗봇은 자료 검색과 저장, 자연어 처리 등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해 반복적이고 단순한 업무 최소화, 반복적이고 많이 소요되는 행정 업무를 자동화해 근로자들이 더 중요한 업무에 집중하게 하는 것을 목표한다.

인공지능팩토리 김태영 대표는 “기업 대상으로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생성형 AI 기반 챗봇 및 RPA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성구청에도 업무 혁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유성구청뿐만 아니라 다른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도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공지능팩토리는 지난 7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2024 디지털 혁신기업 글로벌 성장 R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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