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귀농·귀촌 실태조사…인구유입 정책 자료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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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21일부터 9월9일까지 올해 귀농·귀촌 실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최근 3년간(2021년 1월1일~지난해 12월31일) 다른 시·군에서 이주해 온 19세 이상의 귀농·귀촌 가구원이다.
조사 항목에는 전입 형태, 성별, 생년월일 등의 기본 정보와 귀농·귀촌을 결정한 이유, 만족도 등이 포함된다.
군 관계자는 "조사 결과가 귀농·귀촌 가구 지원과 인구 유입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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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21일부터 9월9일까지 올해 귀농·귀촌 실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조사는 3년마다 실시된다. 귀농·귀촌 가구의 특성과 필요를 조사해 정책 개발의 기초자료로 사용된다. 결과는 12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조사 대상은 최근 3년간(2021년 1월1일~지난해 12월31일) 다른 시·군에서 이주해 온 19세 이상의 귀농·귀촌 가구원이다.
조사 항목에는 전입 형태, 성별, 생년월일 등의 기본 정보와 귀농·귀촌을 결정한 이유, 만족도 등이 포함된다. 조사는 조사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면접을 통해 진행된다. 자기 기입식 조사도 병행될 예정이다.
개인 정보는 통계법에 따라 보호된다. 오직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된다.
군 관계자는 "조사 결과가 귀농·귀촌 가구 지원과 인구 유입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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