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청 을지연습 계기 안보특강…국제정세 등 강의

허진실 기자 2024. 8. 2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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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은 지난 19일 청사 5층 신채홀에서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을지연습 계기 안보특강'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과 중동지역의 분쟁이 지속되는 국제 안보정세에 대한 강의를 통해 공직자 안보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만희 청장은 "공직자로서 투철한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최근 국제정세를 반영한 다양한 훈련을 실시해 철저한 비상대비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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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대전지방보훈청 5층 신채호홀에서 '2024년 을지연습 계기 안보특강'이 열려 직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대전지방보훈청 제공)/뉴스1

(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은 지난 19일 청사 5층 신채홀에서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을지연습 계기 안보특강’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강의에서는 박범진 재향군인회 안보교수가 ‘북한의 미사일 실태 인식과 우리의 대응’을 주제로 최근 북한의 상황과 동향에 대해 설명했다.

또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과 중동지역의 분쟁이 지속되는 국제 안보정세에 대한 강의를 통해 공직자 안보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만희 청장은 “공직자로서 투철한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최근 국제정세를 반영한 다양한 훈련을 실시해 철저한 비상대비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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