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 美 풀러턴시와 업무협약...회원사 진출 지원

김성진 기자 2024. 8. 2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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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풀러턴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국내 이노비즈기업들의 북미 진출과 투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풀러턴시는 LA 공항, 항구와 가까워 물류와 유통의 중심지로 평가받는 곳이다.

정광천 이노비즈협회장은 "이노비즈 기업의 47%가 수출기업이고, 이중 북미로의 수출 비중이 두번째로 높다"며 "회원사들이 북미에 수월히 진출할 수 있도록 풀러턴시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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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세번째부터 정광천 이노비즈협회장과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사진제공=이노비즈협회.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풀러턴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국내 이노비즈기업들의 북미 진출과 투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풀러턴시는 LA 공항, 항구와 가까워 물류와 유통의 중심지로 평가받는 곳이다. 국내에는 2022년에 프레드 정이 최초의 한인 시장으로 선출돼 지난해 연임까지 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정광천 이노비즈협회장은 "이노비즈 기업의 47%가 수출기업이고, 이중 북미로의 수출 비중이 두번째로 높다"며 "회원사들이 북미에 수월히 진출할 수 있도록 풀러턴시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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