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경진, 부동산만 4채…'국민 거지→23억 자산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김경진이 부동산 재테크 고수의 면모를 드러내며 놀라운 자산 규모를 밝혀 화제다.
20일 방송하는 KBS2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자수성가로 23억 자산가가 된 개그맨 김경진의 근황이 공개된다.
하지만 김경진은 현재 자신이 보유한 자산 규모를 밝히자 MC 등이 모두 놀라워했다.
김경진은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코미디 프로그램, 예능, 드라마, 가수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개그맨 김경진이 부동산 재테크 고수의 면모를 드러내며 놀라운 자산 규모를 밝혀 화제다.
20일 방송하는 KBS2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자수성가로 23억 자산가가 된 개그맨 김경진의 근황이 공개된다. 김경진은 데뷔 후 개그 프로그램을 비롯해 영화, 드라마 속에서도 '거지' 캐릭터로 인기를 끌며 '국민 거지'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김경진은 과거 방송에서 "가게 전기세가 많이 나가서 못 낸 미납금이 있다. 3개월 이상 못 내면 단전이 될 수도 있다"며 생활고를 고백하기도 했다.
하지만 김경진은 현재 자신이 보유한 자산 규모를 밝히자 MC 등이 모두 놀라워했다. 그는 현재 거주 중인 아파트뿐 아니라 이태원, 은평구 등 부동산 4채를 소유한 23억 자산가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진은 "정장 2벌로 5년을 버티고, 17년 된 양말을 아직도 신는 등 검소함이 장착된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아파트 전세금을 시작으로 23억 규모의 자산가가 된 비결을 전해 출연진들의 존경까지 받게 됐다.
김경진은 아내 전수민과 결혼을 앞뒀을 당시 1억 6천만 원 집을 선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해당 집도 빠른 시간 내 상승세를 보여 부러움을 샀다.
당시 김경진은 "아내에게 가지고 싶은 게 뭔지 물어봤는데 집이라고 하더라. 평생 함께할 사람이니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김경진은 2020년 모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전수민과 결혼했다. 김경진은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코미디 프로그램, 예능, 드라마, 가수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