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금지구역 확인·긴급 구조요청' 바다내비, 어떻게 쓰나 봤더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수산부는 바다내비 단말기와 모바일 앱을 안전 항해와 조업 활동, 구조요청 등에 활용한 20가지 우수사례를 20일 발표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바다내비 활용 우수사례를 널리 알려 바다내비 서비스 이용을 확산시켜 나가겠다"라며 "바다내비가 안전 정보 제공, 어선 자동 입·출항 신고, 구조요청 등 항해 안전에 도움이 되는 여러 기능을 제공하는 만큼 연안 선박 및 어선 운항자들께서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는 바다내비 단말기와 모바일 앱을 안전 항해와 조업 활동, 구조요청 등에 활용한 20가지 우수사례를 20일 발표했다.
해수부는 2021년부터 초고속 해상 무선통신망(LTE-M)을 이용하는 바다내비 단말기를 통해 연안에서 100㎞ 해상까지 바다날씨 등 안전 정보, 충돌·좌초 경보, 전자해도, 긴급 구조요청 등 항행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공모를 통해 바다내비 활용 우수사례를 접수했고 심사를 거쳐 20건을 선정했다.
단말기 분야 최우수 사례는 바다내비 단말기의 주변 선박 위치 정보, 어선 자동 입·출항 신고, 긴급 구조요청 기능 등을 어선의 안전 운항에 활용하고 있는 현황과 사용 방법을 소개한 영상 제작물이 선정됐다.
모바일 앱 분야 최우수 사례는 수상레저활동 시 바다내비 앱을 통한 낚시 금지구역 확인, 원거리 수상레저 활동 신고 기능 활용 사례 등을 소개한 영상 제작물이 뽑혔다.
이외에도 바다내비 서비스를 통해 충돌 및 좌초 예방, 인명구조 활동 등에 도움을 받거나 해양 기상정보를 선박의 안전 운항에 활용한 사례 등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바다내비 활용 우수사례를 널리 알려 바다내비 서비스 이용을 확산시켜 나가겠다"라며 "바다내비가 안전 정보 제공, 어선 자동 입·출항 신고, 구조요청 등 항해 안전에 도움이 되는 여러 기능을 제공하는 만큼 연안 선박 및 어선 운항자들께서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양수산부 #항해 #바다내비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