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빅토리’ 본 걸스데이, 춤 이렇게 잘 췄냐고”→방청객 앞 듀스 변신 (컬투쇼)

장예솔 2024. 8. 2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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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혜리가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8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빅토리'의 혜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혜리는 "영화를 찍으면서 춤을 정말 많이 췄다. 4개월 동안 11곡을 준비했다"며 "시사회에 온 걸스데이 언니들이 '너 이렇게 춤을 잘 췄어?', '할 수 있으면서'라고 하더라. 너무 기분 좋은 감상평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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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8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빅토리'의 혜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7일 개봉한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혜리는 "영화를 찍으면서 춤을 정말 많이 췄다. 4개월 동안 11곡을 준비했다"며 "시사회에 온 걸스데이 언니들이 '너 이렇게 춤을 잘 췄어?', '할 수 있으면서'라고 하더라. 너무 기분 좋은 감상평이었다"고 밝혔다.

"공을 많이 들인 작품"이라고 소개한 혜리는 "아무 노래나 틀면 나가서 춤출 수 있냐"는 DJ 김태균의 물음에 "그렇다"고 자신 있게 답했다. 실제 혜리는 듀스의 '나를 돌아봐' 음악이 나오자 방청객 앞에서 현란한 댄스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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