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농협, 북구사회복지관에 쌀 가공식품 전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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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울산본부(본부장 김창현)는 20일 북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현주)에 쌀 소비 촉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쌀 가공식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16일 체결된 업무협약에 따른 협력 사항으로 북구종합사회복지관 구내식당 아침밥 운영, 취약계층 나눔 행사, 임직원 아침밥 먹기 운동 등을 위한 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은 사례관리 사업으로 경제, 퇴거, 건강 등 위기 상황으로 혼자 해결하기 힘든 문제를 당사자와 함께 주도적인 해결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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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농협 울산본부(본부장 김창현)는 20일 북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현주)에 쌀 소비 촉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쌀 가공식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16일 체결된 업무협약에 따른 협력 사항으로 북구종합사회복지관 구내식당 아침밥 운영, 취약계층 나눔 행사, 임직원 아침밥 먹기 운동 등을 위한 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김창현 본부장은 "불규칙한 식사 습관, 서구형 식문화에 따른 국민 영양 및 건강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아침밥은 우리 가족 모두의 건강과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은 사례관리 사업으로 경제, 퇴거, 건강 등 위기 상황으로 혼자 해결하기 힘든 문제를 당사자와 함께 주도적인 해결을 돕는다.
어려운 이웃을 찾는 보라우체통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어려움에 놓여있거나 주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있다면 망설임 없이 북구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사업팀으로 알린다.
◇두북농협, 봉계황우쌀 GAP(우수농산물 품질관리) 인정교육
두북농협(조합장 서정익)은 20일부터 22일까지 대회의실에서 황우 쌀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GAP(우수농산물 품질관리) 인정 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황우 쌀 계약 재배 농가 400여 명을 대상으로 봉계 황우 쌀의 생산에서부터 판매까지 체계적 관리를 통한 소비자 식탁에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정익 조합장은 "황우 쌀은 생산에서부터 포장·판매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관리로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우수한 농산물"이라며 "황우 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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