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매강', 9월 11일 공개..."짜릿한, 코믹 수사물"

이명주 2024. 8. 2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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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욱이 강력반 형사가 된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20일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감독 안종연·신중훈) 티저 포스터 및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강력반 형사들이 나란히 서서 지구방위대 포즈를 취했다.

한편 '강매강'은 다음 달 11일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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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김동욱이 강력반 형사가 된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20일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감독 안종연·신중훈) 티저 포스터 및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강매강'은 코미디 범죄 수사극이다. 전국 꼴찌의 강력반에 최고 엘리트 강력반장이 찾아온다. 이들이 최강 원팀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다.

포스터가 호기심을 더했다. 동방유빈(김동욱 분), 무중력(박지환 분), 정정환(서현우 분), 서민서(박세완 분), 장탄식(이승우 분)이 등장했다.

환상의 팀워크를 예고했다. 강력반 형사들이 나란히 서서 지구방위대 포즈를 취했다. 비장한 표정으로 이들이 맡게 될 사건을 기대케 했다.

예고편도 베일을 벗었다. 형사들이 폐업한 어린이집 앞에 모여 있었다. 경찰서 대신 이곳을 임시청사로 사용하는 모습으로 흥미를 자극했다.

오합지졸 강력반에 들어온 신임반장 또한 호기심을 더했다. "딱 봐도 강력해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뭔가 매력은 있다"며 활약을 암시했다.

제작진은 "시트콤 장인과 연기파 배우가 캐릭터의 향연을 보여준다. 범죄 수사물 특유의 짜릿한 추리와 반전 역시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강매강'은 다음 달 11일 오픈된다. 총 4개 에피소드로 이날부터 동시 시청 가능하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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