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단 전공의협 비대위원장, 21일 경찰 출석

노유정 2024. 8. 2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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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대위원장이 오는 21일 경찰에 출석해 참고인 조사를 받는다.

20일 박 비대위원장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는다고 밝혔다.

경찰은 대한의사협회(의협) 전·현직 간부들의 전공의 집단 사직 공모 혐의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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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전공의 사직 교사 혐의 관련 참고인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이 지난 5월 3일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업무개시명령 취소, 진료유지명령 취소,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 취소 소송을 제기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대위원장이 오는 21일 경찰에 출석해 참고인 조사를 받는다.

20일 박 비대위원장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는다고 밝혔다.

경찰은 대한의사협회(의협) 전·현직 간부들의 전공의 집단 사직 공모 혐의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2월 김택우 당시 의협 비대위원장 등 의협 전·현직 간부 5명이 전공의 집단 사직을 교사한 것으로 보고 업무 방해 및 교사·방조 혐의 등으로 고발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경찰 #전공의 #의협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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