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의 사생활’ 오윤아 “리얼리티 부담 없었는데...男 등장하니 당황”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8. 2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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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의 사생활' 오윤아가 촬영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후 2시 TV조선 유튜브 채널을 통해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한편 '여배우의 사생활'은 많은 이들의 워너비 라이프를 살고 있는 '20년 지기 찐친'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운명적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 예능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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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의 사생활’. 사진lTV조선
‘여배우의 사생활’ 오윤아가 촬영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후 2시 TV조선 유튜브 채널을 통해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훈 CP, 김준 PD를 비롯해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참석했다.

오윤아는 프로그램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예지원, 이수경과 정말 돈독한데 같이 여행을 가서 일주일을 보낸 게 한 번도 없었다. 두 분의 스타일을 너무 잘 알아서 트러블 없이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리얼리티에 부담은 없었냐는 말에 “‘편스토랑’을 아들과 함께 3년 간 해서 부담이 별로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남성분이 오시니 부담스럽긴 하더라. 긴장을 너무 안 했나 싶어서 당황하기도 했다. 저도 몰랐던 부분이 나올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한편 ‘여배우의 사생활’은 많은 이들의 워너비 라이프를 살고 있는 ‘20년 지기 찐친’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운명적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 예능프로그램이다.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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