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0시 축제 관람객 ‘만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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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가 '대전 0시 축제' 기간 동안 제공한 쉼터와 포토존 등 편의시설이 공사 인지도와 방문객 만족도에 긍정적인 효과를 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편의시설 제공이 공사 인지도 제고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는 응답이 4.6점에 달해 0시 축제 기간 무더위 쉼터와 포토존 제공이 공사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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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도시공사가 ‘대전 0시 축제’ 기간 동안 제공한 쉼터와 포토존 등 편의시설이 공사 인지도와 방문객 만족도에 긍정적인 효과를 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도시공사에 따르면, 0시 축제 기간 공사를 방문한 축제 관람객은 1만3000여 명에 달했으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총 623명이 설문에 응답했다.
설문결과 공사에 대한 인지도는 쉼터 방문 전 5점 만점에 3점으로 나타났고, 공사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31%에 달했다. 그러나 편의시설 제공이 공사 인지도 제고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는 응답이 4.6점에 달해 0시 축제 기간 무더위 쉼터와 포토존 제공이 공사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측됐다.
편의시설에 대한 만족도는 5점 만점에 무더위 쉼터가 4.8점, 플라워 아트(포토존)가 4.6점, 미디어 아트가 4.5점, 쿨링포그 장치가 4.5점으로 ‘만족’ 수준의 결과가 나왔다.
공사 관계자는 “0시 축제 기간 공사 사업과 역할을 대전 시민에게 알리고, 관람객이 무더위를 피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 점에서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고 밝혔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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