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SF 상공에 뜬 둥근 '블루 스투르전 슈퍼문'

정지윤기자 2024. 8. 2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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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AFP=뉴스1) 정지윤기자 = 19일(현지시간) 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만 위로 '블루 스투르전(철갑상어) 슈퍼문'이 둥실 떠올랐다. 슈퍼문은 지구와 달의 거리가 가장 가까운 때이고 블루문은 색깔과는 관계없이 한달에 두번 뜨는 보름달을 말한다. 이중 8월에 뜨는 보름달은 계절 명칭이 '철갑상어(Sturgeon)'이다. 세개의 자연 현상이 겹치는 일은 매우 희귀한 경우이다. 2024.08.20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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