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혜리 "'빅토리' 개봉한지 모르는 분들도 많아, 많이 봐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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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혜리가 '빅토리' 홍보 요정으로 변신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빅토리'의 혜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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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혜리가 '빅토리' 홍보 요정으로 변신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빅토리'의 혜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혜리는 "'컬투쇼' 출연은 6년 만이다. 왜 이렇게 안 불러주셨냐"라고 능청스럽게 인사말을 건네 시선을 끌었다. 이를 들은 김태균은 "그때 스페셜 DJ로 같이 해주지 않았냐. 너무 재밌게 해서 분기마다 오면 되겠다 했는데 6년 만에 왔다. 제작진이 스페셜 DJ 해달라 연락을 100번을 했는데 답을 안 해주셨다 한다"라고 해 혜리를 당황케 했다.
이어 혜리는 "요즘 '빅토리' 홍보 요정으로 다니고 있다"면서 "실제로 밖에서 관객분들을 볼 일이 많이 없지 않냐. 그런데 처음 길거리에 나가서 여쭤봤을 때 깜짝 놀랐다. 영화가 개봉했는지 모르는 분들도 많더라"라며 "빨리 더 많은 분들께 알려드려야겠다는 마음에 나왔다"라고 말했다.
혜리는 또한 "관객 평점이 높다. 몇 번씩 재관람할 정도로 따뜻하고 행복한 영화다"라고 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빅토리'는 거제의 댄스 콤비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가 댄스 연습실 마련을 위해 서울에서 전학 온 세현(조아람)과 함께 치어리딩 동아리를 만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 14일 개봉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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