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유겸, '유니버스 리그' 감독 합류..팀 '비트' 이끈다

이승훈 기자 2024. 8. 20. 14: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의 두 번째 팀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20일 오후 '유니버스 리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년들이 속할 두 번째 팀 명과 감독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유니버스 리그'의 두 번째 팀 비트(BEAT)를 이끌 감독은 갓세븐 유겸(YUGYEOM). 그는 그룹의 메인 댄서를 맡을 정도로 출중한 댄스 기량을 갖추고 있다.

앞서 '유니버스 리그'는 팀 그루브(GROOVE)의 감독으로 비투비 이창섭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사진=SBS, AOMG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의 두 번째 팀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20일 오후 '유니버스 리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년들이 속할 두 번째 팀 명과 감독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유니버스 리그'의 두 번째 팀 비트(BEAT)를 이끌 감독은 갓세븐 유겸(YUGYEOM). 그는 그룹의 메인 댄서를 맡을 정도로 출중한 댄스 기량을 갖추고 있다. 유겸은 2016년 방송된 'Hit The Stage'에서 탄탄한 춤 실력과 퍼포먼스 구성 능력을 인정받으며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런 만큼 유겸이 이끌 팀은 퍼포먼스에서 큰 강점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그는 솔로 활동을 통해 입증한 장르 불문 만능 실력과 감각적인 프로듀싱을 더해 독보적인 컬러를 지닌 그룹을 완성해 낼 예정이다.

앞서 '유니버스 리그'는 팀 그루브(GROOVE)의 감독으로 비투비 이창섭을 공개했다. 두 번째로 댄스 포지션의 최고 실력자 유겸이 합류하며 프로그램에 향한 열기가 한층 더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 마지막 구단을 이끌어갈 K 팝 아티스트는 누가 될지 궁금증이 한층 커진다.

'유니버스 리그'는 프리즘 컵을 차지한 단 한 팀이 데뷔의 꿈을 이루는 리그전 형식으로 진행된다. K 팝 아티스트 세 팀이 각 구단의 감독으로 연습생을 이끌어 간다고 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로듀싱하는 감독 개개인의 역량과 특화된 재능을 쏟아부어 탄생할 다양한 개성의 그룹들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된다.

SBS 글로벌 보이 그룹 오디션 '유니버스 리그'는 오는 11월 중 첫 방송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